잡코리아, 취준생을 위한 ‘연탄 프로젝트’ 진행
2014년 03월 12일 -- 최근 취업시장에서 ‘스펙초월 채용’이 주요 키워드로 떠오르면서, 주요 기업들 역시 획일화된 스펙을 초월한 ‘직무 중심 채용’을 실행하고 있다.
이처럼 ‘직무’의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많은 취업준비생들이 자신이 관심 있는 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선배를 만나고 싶어 한다. 하지만 직접 찾아가는 데는 한계가 있어 결국 책이나 기사를 통해 해당 직무의 이야기나 필요 역량을 간접경험 할 수 밖에 없는 게 현실이 다.
이에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cafe.naver.com/goodlab)에서는 취업준비생들의 고민을 덜어주기 위한 이색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각 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취업 선배를 섭외해 학생들과 만남의 자리를 마련해 주는 것.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에서 마련한 이번 ‘연탄 프로젝트’는 취업준비생들이 자신에게 맞는 직무를 찾는 것을 돕고,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연탄 프로젝트는 취업준비생들에게 평소 자신이 관심 있는 직무에 종사하고 있는 선배와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는 지난 1월부터 ‘연탄 프로젝트’를 통해 △소셜커머스 MD △아나운서 △플로리스트 △보험계리사 △요리연구가 △영화음악감독 등을 섭외해, 총 7번의 취업 선배와 만남의 자리를 마련했다.
현재 ‘연탄 프로젝트 8탄’으로 20대에 창업에 성공한 온라인 브랜드 ‘Sockstaz(삭스타즈)’ 대표와의 만남을 진행하고 있다.
참여방법은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에 가입한 다음, 오는 3월 20일까지 ‘연탄 프로젝트’ 페이지 (http://cafe.naver.com/goodlab/1852)에 ‘Sockstaz(삭스타즈)" 대표에게 대해 궁금한 점을 덧글로 남기면 된다.
한편,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는 오는 4월 ‘연탄 프로젝트 9탄’으로 국립현대미술관에 근무하는 학예연구사와의 만남을 진행할 예정이다. 잡코리아는 이번 프로젝트를2014년 한 해 동안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보다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선배와의 만남을 추진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연탄 프로젝트’ 페이지 (http://cafe.naver.com/goodlab/15196)에서 확인 가능하다.
출처: 뉴스와이어